MTB

김광석과 삼류영화관

sickman 2005. 9. 12. 19:31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요."

강대가 왈바 자기소개란에 쓴 마지막 글입니다.

 

읽다보니 나두 꼭 행복해야겠다는 다짐이 들게 만듭니다.ㅋㅋ

 

오늘은 강남역에서 교육이 있어서 교육받고 집에 돌아올땐

340번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이 버스는 한시간이 넘도록 달리기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묘한 버스죠~^^

 

mp3를 들으면서 왔는데..김광석노래들이 흘러나옵니다.

 

중고등학교때 사당동쪽에 동시상영영화관이 있었죠...

그곳에서 이장호감독의 "무릎과..." 등을 관람했었죠...



한때 이 영화관이 김광석씨 소유라는 소문이 돌더니

어느날인가 스스로 목숨을... 그런 말이 들리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그의 노래를 들어보니

경쾌한 노래인데도 외로움이 묻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