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sickman 2005. 10. 9. 15:04

요즘엔 뻔히 아는 길도 돌아가곤 합니다.

아는길도 돌아가라(?) 는 아니구요,

 

아는 길보단 모르는 길,

번잡할 길보단 호젓한 길,

씨끄러운 길보단 조용한 길..

 

그래서 복정동에서 집에 올때두 마천동뒷길로 해서 감이동으로 돌아서 서하남으로 가고,

서하남에서두 일자산 뒤로 해서 상일ic쪽으로 돌아서 갑니다.ㅋㅋ

 

자전거를 타면서 활동범위가 굉장히 넓어 졌습니다.

"야~ 이런곳이 있었네~"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어제는 오지에서 라이딩이 없어 다른팀분들을 따라 오남저수지로해서 철마산입구까지

다녀왔습니다. 구리의 왕숙천변을 따라 갔는데 오남저수지까지 차도는 거의 안타고

갈 수 있더군요. 대신 무쟈게 오프로드가 많아서 손목이 저립니다.ㅋㅋ

이렇게 긴 오프로드를 다녀오는것도 또 첨인거 같더라구요~^^(편도 50키로라고

하더군요)

 

또 다른 길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